2006/07/16

맥북프로 구입 후 필요 없게 된 아이맥과 아이북 팝니다


아이맥(iMac) 달마시안 G3 500MHz 을(를) 판매 하고자 합니다.

구입시기: 2001년
구입형태: 신품 구입
제품상태: 상
희망가격: 25만원 (타 사이트 참조하여 책정한 가격입니다)
연락방법: 01X-XXXX-XXXX
맥북프로의 구입으로 활용도가 떨어진 아이맥 G3 500(달마시안) 판매 희망합니다.
애지중지 사용해 왔으며 상태 깨끗합니다.
OS 9 부팅 가능합니다.
메모리는 384입니다.

자세한 사진은 다음 사이트에 올렸습니다.
http://homepage.mac.com/cyon/PhotoAlbum7.html

컴 사양을 따라가야만 하는 소프트웨어 사용자

1992년인 듯 합니다.
작곡이라는 나름 위대(?)한 작업을 OPCODE사의 EASY VISION이라는 간단한 어플리케이션과 함께 파워북 140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 뒤로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함께 해왔던 Studio Vision Pro... 오디오 작업을 위해 Digital Performer를 따로 사용하는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로 내게 있어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러나... OPCODE사가 망하며 더 이상의 지원이 없고 OS X의 버젼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더 이상 Studio Vision Pro를 사용하기 위해 OS 9을 드나드는 것이 비효율적이고 진부한 행위가 되어버렸습니다.

일단, OS 9을 지원 안하는 최신 MAC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지원하는 사이트가 없어져 버려 더 이상 SW 지원조차 받을 수없는 상황을 겪어 보신 분들은 아마도 공감하실 겁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더 이상 OS 9을 고집하는 것 자체가 시대를 역행하는 것 처럼 느껴져 스스로 SW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잘 적응하게 되길 바랍니다.

[Studio Vsion]

1992年で憶えます.
作曲という次第偉大(?)一作業を OPCODE社の EASY VISIONという簡単なアプリケーションとともにパワーブック 140を使って来ました.
その後で嬉しい時や悲しい時や常に一緒にして来た Studio Vision Pro... オーディオ作業のために Digital Performerを別に使う不便さを甘受するほどに私にいて一番親しい友達でした.

しかし... OPCODE社が滅びながらこれ以上の支援がいなくて OS Xのバージョンが持続的に高くなりながらこれ以上 Studio Vision Proを使うために OS 9を出入りするのが非效率的で古臭い行為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一応, OS 9をサポートしない最新 MAC 自体が問題でした.
支援するサイトが消えてしまってこれ以上 SW 支援さえもらうスオブヌン状況を経験して見た方々はたぶん共感するんです.
さまざまな理由にこれ以上 OS 9を固執すること自体が時代をさからって行くことのように感じられて自ら SWを変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くれぐれもよく適応するようになってほしいです.

2006/07/10

어제의 저녁 식사, 오늘의 저녁 식사

어제의 저녁 식사
라조기와 고량주
맛있었고 특히 재료의 신선함이 돋보였다.


오늘의 저녁 식사
장어 볶음과 맥주
느끼하지 않은 맛의 장어는 일품이었다.

2006/07/08

홈페이지 제작

홈페이지가 꼭 필요한 상황은 아니지만 iWeb을 무작정 놀릴 수만은 없을 것 같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홈페이지의 홍수 속에서 내가 만든 결과물이 또 하나의 공해가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web.mac.com/cyon/

2006/07/05

애벌레의 제 2의 인생


이렇게 되었습니다.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애벌레의 본능은 신기하기만 하다.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닐텐데 스스로 집을 짓고 자신을 포위한다.
더 이상 먹지도 않고 나비가 될 다음 단계를 기다리고 있다.
저 녀석들이 나비가 되는 것은 숙명이지만 내가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면 숙명일 수도, 선택일 수도 있다.
준비가 필요하다.

2006/06/16

MAC Trunk 질렀습니다

맥북프로 17인치에 갑옷을 입혀 줬습니다.
Radtech MAC Trunk
17인치에 딱 맞는 군살없는 body, 고급스러운 표면 처리된 알루미늄 바디, 인간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사용성, 매우 만족합니다.
앞으로 맥북프로의 좋은 life guard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같습니다.
멋진 일이죠.^^





2006/05/01

A forien soccer player in Pusan


This man, I don't know him well, but actually I would like he to appeal his own conspicuousness to crowds after all.
For instance, when two soccer teams play against one another, I found he always seems tries to score more points than the other, and this point of view, I can't stop feel that he could be winner soon.

The last day of special holiday


The last day, it musy be some kind of tragedy because I must go for work tomorrow.
I guess some people managing his own company, this kind of men could not be aware of such a feeling like me.
Anyway, to make it be great, I bought some special food for our dinner of last day of holiday.
It is called "Jokbal" which is a kind of Koran traditional food, and it is as much delicious as it's price.
I enjoyed it with Italian wine which I bought with that.
Very good dinner I had.

2006/04/30

커피숍에서 인터넷을



요즘 인터넷 가능한 커피숍이 많아진것 같다.
근처의 커피숍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하다고 하여 재미삼아 한번 들러봤다.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아 실망했지만 된다는 데 의의를 뒀다.

2006/04/29

Special holiday

I'm getting my special holiday from yesterday by day after tomorrow.
Wow... it is cool and wonderful.
Now, I'm enjoying my favorite red wine which is from Italia, and it's very good to taste.
You envy me? Really?

2006/04/26

Livng in over-30-year-old-man in Korea

It's not fair to live in over-30-year-old-man in Korea because it brings great responsibility and duty so much.
In Korea, an office men always have to do his best for survival in competition between colleagues.
So they seems to be grew older easilly.
That's a few of tragedy of living in Korea.

2006/03/12

분당에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잠시 다녔던 직장이 분당에 있었습니다.
어제는 논문 지도를 받기 위해 분당에 있는 교수님 사무실에 들렀습니다.
교수님과의 약속 시간이 좀 남아 예전 직장이 있던 골목을 천천히 둘러보았습니다.
1층에 있던 제 아침을 해결해 주곤 했던 던킨은 커피숍으로 바뀌었더군요.
그렇게 모든게 점점 변해가는 것을 마음껏 느껴보고 왔습니다.
어제는 뉴스에도 나왔듯이 황사현상 때문에 서울이 회색도시였었죠.
몇년 전의 추억이 그렇듯이 회색으로 변한 분당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06/03/06

보고서를 만들며...


보고서를 만들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나도 언젠가는 보고를 받고 살고싶다.
보고를 하는 쪽과 받는 쪽은 마음 자세에서부터 분명히 큰 차이가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이 보고서를 만들면서 많은 고민을 했건만,
보고 받는 자는 분명히 별 생각 없이 받아들일 것이다.

2006/03/03

요즘 정말 괴롭다ㅠㅜ


살아남기 위한 경쟁, 진정한 내 모습이 아닌 완벽한 내 모습을 연출해야 하는 순간 순간들은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곤 한다.
연습만이 성공하는 나를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내 인생은 완벽을 추구하려는 나의 연습으로 채워지겠지.
지금 이 순간만은 내 인생에 있어 연습이 아닌 실제 내 모습이기를 바란다.
이천육년 삼월 삼일 짜장면데이.

2006/02/26

개인 사업을 꿈꾸며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지만,
자신의 개인 컴퓨터를 쓰기 위해 개인 사업을 꿈꾼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업무의 도구 컴퓨터...
하지만 맥을 쓰면 쓸수록 내게는 개인 컴 이상의 그 무엇을 기대하게 된다.
생산성을 향상시키게 하는 그 무엇에 대한 기대치가 클 뿐 실제로는 기계일 따름이겠지만, 아무래도 좋다.
언젠가는 이것과 함께 업무를 하느느 내 모습을 그려보며 일기를 쓴다.

WINNING ELEVEN



위닝 일레븐보다 더 재미 있는 게임이 있을까.
지난 해 8월 일본 장기 출장 때 샀던 게임이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내 베스트 게임 1위 자리를 벗어나지 않았다.
때로는 이것 때문에 내 수면 시간이 방해 받기도 했지만, 참 멋진 게임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년 기준의 선수 명단.
업그레이드가 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