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6

MacPro (맥프로) 메모리 업그레이드



미국에서 주문한 MacPro (맥프로)의 메모리가 이틀 전에 도착했다.
그러나 HCI 학회에 참석하는 바람에 오늘에야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었다.
메모리 추가 후, 총 8GB의 램을 제대로 인식하는 MacPro는 더욱 막강해졌다. ^^
잘 써보고 차후에는 16GB로 업그레이드를 시도해 볼 생각이다.

2008/02/10

Powerbook 12"를 팔았습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하던 12인치 파워북을 팔았다.
케*머그의 안심거래를 통해 적절한 가격으로 팔았다고 생각한다.
그 파워북을 처음 샀을때의 기뻤던 내 모습과 그날 하루의 일들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어차피 기계는 기계.
새로 구입한 MacPro의 부족한 메모리를 구입하기 위한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었다.
이제 남은 17인치 맥북프로와 맥프로도 파워북처럼 제대로 사용해 줘야겠다.

2008/02/05

김영준은 지금? '나만의 방식' 최종 작업중입니다

작년 연말부터 시작한 신곡 '나만의 방식' 최종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스터링은 국내 최고의 퀄리티를 보장하는 '소닉코리아' 전훈 기사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마스터링 결과물은 사진처럼 예쁘게 포장되어 오늘 배달 되었습니다.
전훈 기사님은 실력도 좋으시지만 상당히 친절하신 분 같았습니다.
이제 신곡 '나만의 방식' 작업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