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9

생일 선물...

우리 파트원들로부터 내 생일을 맞아 롤링페이퍼를 비롯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내 생일은 아직 멀었지만 새해 연휴를 고려해 미리 준 것이라는... ^^;
아티스트 미영이 직접 작업한 그림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나를 위해 전문가가 만들어 준 작품을 받는 것은 생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만한 값진 선물이 되었다.
나 자신보다 우리를 위해 일해야 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은 날이었다...



참... 집에 오는 길에 길플이(애플이와 달리 길에 사는 애...)를 만나 동원참치 캔을 하나 뜯었다.

2010/12/24

2010년 크리스마스 파티

2010년 크리스마스 파티는 특별했다.
점점 내 자신도 변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그러나 일년 중 가장 멋진 날이었고, 이 날을 기다려 온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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