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0

Powerbook 12"를 팔았습니다



그동안 동고동락하던 12인치 파워북을 팔았다.
케*머그의 안심거래를 통해 적절한 가격으로 팔았다고 생각한다.
그 파워북을 처음 샀을때의 기뻤던 내 모습과 그날 하루의 일들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어차피 기계는 기계.
새로 구입한 MacPro의 부족한 메모리를 구입하기 위한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었다.
이제 남은 17인치 맥북프로와 맥프로도 파워북처럼 제대로 사용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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